"누가 해 달랬어?"
챙긴 걸 부담이라고 하면 크게 다쳐요.
대신"고마워, 다음엔 나한테 먼저 물어봐 줘"
"네 일이나 신경 써"
남 일이 곧 내 일인 사람이에요. 선을 그으면 버림받는 기분.
대신"이건 내가 해 볼게, 지켜봐 줘"
"괜찮아 (진짜 안 괜찮으면서)"
말과 표정이 다른 걸 다 읽어요. 그게 더 힘들어요.
대신"사실 안 괜찮아, 조금만 있어 줘"
"너는 항상 착한 척해"
진심을 척이라고 하면 뭘 해도 소용없다고 느껴요.
대신"너는 진짜 잘 챙겨"
"(고맙다는 말 없이) 당연한 거 아냐?"
당연하다는 말이 제일 서운해요.
대신"이거 네가 해 준 거지, 고마워"
널리 알려진 성향 이야기예요. 같은 ENFJ라도 사람마다 달라요. 제일 정확한 건 본인한테 묻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