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 MBTI 16유형

INFP

열정적인 중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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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는 조용하고 여린 사람으로 보여요. 그런데 이 사람의 속에는 아주 단단한 게 하나 있어요. 자기가 옳다고 믿는 것. 평소엔 다 양보하다가 그걸 건드리면 아무도 못 말려요. 여린 게 아니라, 싸울 만한 것과 아닌 것을 가려 놓은 거예요.

에너지
내향 I · 혼자 있는 시간이 약
정보
직관 N · 의미와 상징
판단
감정 F · 내 가치가 기준
생활
인식 P · 흐르는 대로
주기능
내향 감정 Fi — 나만의 기준
보조기능
외향 직관 Ne — 가능성 상상

성격

머릿속에 이야기가 계속 돌아가요.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하루를 상상하고, 노래 한 곡에 영화 한 편을 그려요. 그래서 멍하니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바빠요.

가짜를 못 견뎌요. 예의상 하는 칭찬, 분위기 때문에 하는 웃음이 어려워요. 그래서 사교 모임에서 유독 힘들고, 진심인 사람 앞에서는 유독 편해요.

자기한테 제일 엄해요. 남의 실수는 넘어가면서 자기 실수는 며칠을 되새겨요. 이 성향이 오래가면 아무것도 시작을 못 하게 돼요.

글, 그림, 상담, 교육처럼 자기 안의 것을 꺼내 쓰는 일이 맞아요. 이 사람이 잘 쓴 문장 하나는 열 명이 쓴 보고서보다 사람을 움직여요.

경쟁과 숫자로 돌아가는 조직에서는 빨리 닳아요. 일이 자기 가치와 어긋나면 월급이 얼마든 못 견뎌요. 반대로 이유가 납득되면 조건이 나빠도 오래 남아요.

연애

이상형이 뚜렷하고, 그 이상형을 상대에게 투영해요. 초반에는 상대의 좋은 점만 보여요. 그러다 현실이 보이면 크게 실망하는데, 그건 상대 잘못이 아니에요.

표현은 서툴지만 마음은 깊어요. 편지를 쓰고, 상대가 좋아한다고 한 것을 오래 기억해요. 조용히 오래 사랑하는 쪽이에요.

관계

사람은 좋아하는데 모임은 힘들어요. 셋 이상이 되면 말이 줄어요. 한 사람과 마주 앉으면 그제야 이야기가 나오고, 그 이야기는 꽤 깊은 데까지 가요.

잘하는 것

  • 공감
  • 자기만의 시선으로 만들기
  • 약한 사람 편에 서기
  • 진심 알아보기

걸리는 것

  • 결정
  • 현실적인 계산
  • 비판 받아넘기기
  • 미루지 않기

INFP에게

완벽한 시작은 없어요. 오늘 30분만 하고 덮어 보세요. 덮어 둔 것이 쌓여야 작품이 돼요.

상대는 당신 머릿속의 그 사람이 아니에요. 실망이 올 때 "내가 뭘 기대했지?"를 먼저 물어보세요.

자기한테 하는 말을 친구에게 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못 할 말이면 자기한테도 하지 마세요.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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