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은 세다는 말을 들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세게 구는 이유는 약한 걸 들키기 싫어서예요. 어릴 때 약하면 당한다는 걸 배운 사람이에요. 그래서 먼저 세게 나가요. 그 세기 안에 보호본능이 있어요.
- 센터
- 장 중심
- 날개
- 7번 · 9번
- 스트레스 받으면
- 5번처럼
- 편안해지면
- 2번처럼
- 제일 원하는 것
- 내 삶을 내가 지키고 통제하기
- 제일 두려운 것
- 남에게 통제당하고 상처받는 것
성격
직접적이에요. 돌려 말하지 않아요. "싫어", "틀렸어", "내가 할게". 이 말투가 어떤 사람에게는 시원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무서워요.
약한 사람을 지켜요. 부당한 걸 보면 나서요. 남의 싸움에 끼어들어서 이겨 주고 와요. 이 정의감이 8번의 제일 좋은 면이에요.
통제를 못 견뎌요. 누가 자기를 조종하려 하면 바로 알아채고 반발해요. 그래서 상사와 자주 부딪히고, 결국 자기 사업을 해요.
일
이끄는 자리가 맞아요. 창업, 경영, 영업, 법, 스포츠, 현장. 결정을 내리고 책임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요.
위에서 잔소리하는 조직에서 못 버텨요. 권한을 주면 기대 이상을 가져오고, 안 주면 나가요.
연애
지켜 주는 연애를 해요. 상대에게 문제가 생기면 대신 싸워요. 든든한데, 상대가 자기 싸움을 스스로 하고 싶을 때는 답답해요.
약한 모습을 못 보여 줘요. 힘들어도 "괜찮아"예요. 그 괜찮음 뒤를 봐 주는 상대에게만 조금씩 열려요.
관계
적과 아군이 분명해요. 아군에게는 아낌없이 주고, 적에게는 냉정해요. 중간이 없어서 오해를 사기도 해요.
잘하는 것
- 결정하고 책임지기
- 약한 사람 지키기
- 직접 말하기
- 위기에 강하기
걸리는 것
- 약한 모습 보이기
- 남의 통제 받기
- 부드럽게 말하기
- 기다리기
8번에게
"틀렸어" 앞에 "내 생각엔"을 붙이세요. 세기는 그대로인데 상대가 덜 다쳐요.
힘든 날 한 사람에게만 "오늘 좀 힘들어"라고 해 보세요. 약해지는 게 아니라 사람이 붙어요.
지켜 주기 전에 물어보세요. "내가 나설까?" 상대가 스스로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