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은 걱정이 많다는 말을 들어요. 그런데 그 걱정 덕에 팀이 살아난 적이 몇 번인지 세어 본 사람은 없어요. 다들 "잘 되겠지" 할 때 이 사람은 "안 되면?"을 물어요. 그 질문이 대개 맞아요.
- 센터
- 머리 중심
- 날개
- 5번 · 7번
- 스트레스 받으면
- 3번처럼
- 편안해지면
- 9번처럼
- 제일 원하는 것
- 안전하고 지지받기
- 제일 두려운 것
- 지지 없이 혼자 남겨지는 것
성격
미리 봐요.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먼저 생각하고 준비해요. 여행 가방에 상비약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 준비 덕에 남들이 편하고, 그 걱정 때문에 본인은 피곤해요.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요. 한번 믿으면 오래 충성해요. 대신 믿기까지 오래 걸리고, 믿은 뒤에도 가끔 시험해요. "진짜 내 편 맞아?"
의심과 충성 사이를 오가요. 권위를 따르다가 의심하고, 의심하다가 따라요. 본인도 헷갈려요.
일
위험을 관리하는 일에 강해요. 보안, 감사, 안전, 법무, 운영. 문제가 생기기 전에 막는 사람이에요.
불안정한 조직에서 남보다 두 배로 소모돼요. 방향이 자주 바뀌면 계속 최악을 대비하다 지쳐요. 신뢰할 수 있는 리더 밑에서 제일 잘해요.
연애
한번 마음을 주면 오래, 충실하게 줘요. 바람 걱정이 없는 상대예요. 대신 상대를 자주 시험해요. "나 말고 다른 사람 만나도 되겠네" 같은 말로요.
확인이 필요해요. "나 좋아해?"를 자주 물어요. 상대가 지치기 전에 이 질문의 정체를 알아야 해요. 의심이 아니라 불안이에요.
관계
친구 관계가 오래가요. 한번 내 편이면 끝까지예요. 새 사람에게는 경계가 길고, 그 경계를 넘은 사람에게는 다 줘요.
잘하는 것
- 미리 준비하기
- 끝까지 곁에 있기
- 위험 알아채기
- 팀 지키기
걸리는 것
- 걱정 끄기
- 혼자 결정하기
- 믿기
- 낙관하기
6번에게
"안 되면?" 뒤에 "되면?"도 한 번 물어보세요. 두 질문을 다 해야 균형이 맞아요.
상대를 시험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나 좋아해?"는 시험이 아니라 질문으로 하면 돼요.
혼자 결정한 것 하나를 이번 주에 해 보세요. 작은 거라도요. 결정하는 근육은 써야 생겨요.